收錄在申智第一張個人專輯《SHIN JI》中
사랑하고 사랑하면 뭘 해
愛了又愛 又怎樣
어차피 사랑은 시들고 마는 걸
反正愛情總會凋零
또 내 손으로 버릴 쓰라린 추억들만 무너진 내 가슴을 쳐
又只有將要用我的手扔掉的心痛的回憶 敲打我已垮掉的心
그렇게 네가 날 떠난 뒤로 나는 달라졌어
就那樣自從你離開了我 我變了
햇살에 두 눈을 떠도 내 몸은 움직일 줄 몰라
就算在陽光下睜開眼睛 我的身體也不會動
뚫린 가슴 가득 고이는 눈물만이 또 다시 하루를 채우고
用填滿傷痕纍纍的心的淚水 又過一天
밝은 나만의 얼굴엔 미소조차 사라져가
一直很充滿開心的我的臉 連微笑都要消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