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娘
思娘
2000年韓國的一部音樂電影,全片遠赴加拿大拍攝,僅僅九分鐘的長度卻花下五億多韓幣的大手筆製作。
在風光明媚的加拿大溫哥華Port Langley飛行俱樂部拍攝的《思娘》,不但呈現出北國美麗的雪景,看到宋承憲以及池珍熙扮演飛行隊成員,一身飛行員裝扮真是英俊挺拔、帥勁十足。《思娘》故事中,宋承憲與池珍熙是飛行隊的好哥兒們,雖然宋承憲心中深深愛戀宋慧喬,卻因她是池珍熙的女友,宋承憲只能將這份感情深深地埋藏在心裡。而在一場突如其來的墜機意外奪去了池珍熙年輕生命之後,看到傷心欲絕的宋慧喬,卻讓宋承憲陷入更深的友情與愛情的糾結中。而在他面臨兩難抉擇的同時,劇情卻有了峰迴路轉的發展,和出人意料的結局……凄美哀怨的《思娘》不僅畫面唯美,更有迴腸盪氣的劇情。而投入重金也製作出精彩的飛行鏡頭以及壯觀的特效場面。至於宋承憲跟宋慧喬更展現他們的合作默契,有多場讓人動容的催淚演出。
思娘
愛又讓我痛了 愛又讓我哭了
我已破碎的心 還如此的痛
我的愛 殘忍地離去
我真的可以好起來嗎
就像你閉著雙眼 跟我做最後的道別
還裝做什麼都不在乎
所有的一切都會變
明天的風也會和今天的不一樣
謝謝你曾經給我的愛與快樂
讓我感受到活著是幸福的
愛又讓我痛了 愛又讓我哭了
曾經愛過的回憶 是不是要忍痛忘掉
我的愛 殘忍地離去
也許有一天會忘記一切
就像你一樣
可是我能等到這一天嗎
我已經開始思念你
愛又讓我痛了 愛又讓我哭了
曾經愛過的回憶 是不是要忍痛忘掉
我的愛 殘忍地離去
就這樣 又是一天的過去了
請你把這一切帶走
已無法留住這些痛心記憶
我已破碎的心 還如此的痛
愛如夢醒般離去
就這樣 又是一天...........
韓文歌詞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