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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年黃致列演唱的歌曲
鉛筆
2015年黃致列演唱的歌曲
《鉛筆》是韓國歌手黃致列演唱的一首歌曲,詞曲由1601所創作。該曲是2015年SBS電視台月火劇《Mrs.Cop/警察夫人》韓劇插曲公開的第一首插曲,收錄在《Mrs.Cop OST Part.1》中,於2015年9月1日發布。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수 없는데
나는 나는 너만을 그려 본다
언제나 내겐 해맑은 너지만
지금 내 모습 달갑진 않잖아
그래도 변한 사이가 좋을지 몰라
미치도록 널 잡고 싶은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수 없는데
나는 나는 너만을 그려 본다
이런 나에게 니가 온다면
차가운 세상 너를 지켜 줄게
사랑해 사랑해
수백 번 쓰던 그 말
이젠 너에게 보여줄래
마치 처음인 것처럼
다시 또 하얗게 지워질 순 없잖아
내가 내가 너만을 사랑할게
演唱者黃致列
是一時雙眼出了問題嗎
眼前總是浮現你的臉
一直想念你的樣子
無法開口像傻瓜一樣的笑著
如果真的不是錯覺
要怎樣才能傳達給你
還是保持現在自然的關係吧
整晚都無法入睡
用鉛筆用手畫著你的樣子
按到發黑的印痕
就像留下的黎明
我的心已無法再拆開
我只想象著你
你對我來說總是如此明朗
但此時我並不是心甘情願的
也許改變關係會更好
發瘋一樣的想抓住你
用鉛筆用手畫著你的樣子
按到發黑的印痕
就像留下的黎明
我的心已無法再拆開
我只想象著你
如果你願意走近這樣的我
再冷漠的世界我也願守護你
我愛你 我愛你
說過成千上萬遍的這句話
現在想對你說
就像第一次說一樣
無法再將你徹底忘記
我只愛著你
簡單的鋼琴旋律搭配黃致列哀切、悲傷的歌聲,把韓振宇(孫浩俊飾)、閔度英(李多熙飾)對於突然開始的愛情而感到驚慌的心情比喻成“鉛筆”,讓大家更能理解角色的感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