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金賢政1998年韓語專輯

《L徠egend》 是韓國歌手金賢政1998年5月5日發表的第一張專輯。專輯共拍攝兩支MV分別是主打歌《與她的離別》 和《單相思》。金賢政天生就有一副高挑的身材而且玲瓏有致在韓國被歌迷親昵地稱呼為「長腿公主」。這張專輯一經推出也令金賢政迅速走紅,僅僅三年多時間便奪得超過三十個樂壇獎項其中更連續三年獲封年度十大歌手。正因為專輯火爆也讓許多中國大陸不法商家將這張專輯的歌製作成盜版CD混入李貞賢專輯里(詳見正文里盜版糾錯)。

金賢政(簡介)


一九九八年,還是大學生的金賢政,在逛街時被星探發掘,從此便開始了她的歌唱生涯。但是,連星探也想不到的是,金賢政除了美貌外,歌藝也相當出色,極廣的音域,令她可以演繹任何難度的歌曲,各種不同風格類型的歌曲,到了金賢政手上,也一樣應付自如。因此,被成龍發掘,正式簽約加盟其JC事務所,全面進軍國際。
自從一九九八年出道以來,憑藉唱過韓國傳統歌劇的底子,所以聲線十分雄渾有勁,出道歌《與她的離別》為不少樂迷帶來驚喜,再加上金賢政台上的勁歌熱舞,令人們覺得這位新人任何一方面都十分扎賞,金賢政從此便打響了名堂。正因為如此,金賢政在韓國的聲勢絕對不比李貞賢、嚴正花朴志胤等頂尖歌手弱。
事實上,金賢政自出道后一直得到極佳的發展,僅僅三年多的時間便奪得了超過三十個樂壇獎項,其中更連續三年獲封年度十大歌手,可想而知她在韓國有多受歡迎吧!不過她也曾受過挫折,一九九九年八月,她與經理人在韓國京畿道遇上嚴重車禍,金賢政身體多處受重創,要留院達一個月,當時曾有報道指她的演藝生命可能就此終結,幸好最終她能大步跨過。
她的成功卻不是偶然的,主要是個人的努力,以及她對歌迷和傳媒永遠保持最合作和親切的態度。二零零一年八月的《Kiss Hong Kong韓星匯演》,金賢政於演出前幾天不幸因工受傷,醫生勸吁她要休養最少三星期,但她仍堅持要到香港表演,贏得傳媒和觀眾一致讚賞。她又苦練國語,在台灣首次推出的專輯中便收錄了三首國語歌《單相思》、《大傻瓜》及《Forever》,在台灣宣傳時,她更不理自己的傷勢,馬不停蹄穿梭全省各大小城市,出席各類活動,如擔任金鐘獎頒獎嘉賓,此外,又獲劉德華邀請作為演唱會表演嘉賓。金賢政的努力和專業精神,令所有人對她留下深刻的印象。

專輯曲目


[CD]

曲目韓語歌名中文翻譯時長
1그녀와의 이별(Ivy Remix)與她的離別(Ivy Remix)03:55
2혼자한 사랑單相思04:01
3폭군을 사랑한 여자愛上暴君的女人03:09
4진실과 테크닉事實與掩飾03:48
5내 안에 너를我中意的你04:25
604:14
7변명辯解03:40
8The End結束05:19
9그녀와의 이별與她的離別04:03

[MV]

1與她的離別
2單相思

盜版糾錯

錯誤歌名錯誤歌手正確歌手正確歌名
分手李貞賢金賢政與她的離別
一廂情願單相思
患傻的女人愛上暴君的女人
真實與謊言事實與掩飾
解釋辯解

韓語歌詞


與她的離別

이제 우리 정말 끝난거야 니가 다시 확인시켜줬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졌어
나를 만나기전 헤어졌단 예전에 그녀에게서
너를 떠나달란 말을 듣게 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였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버렸어
하지만 나의 마지막 기대마저도 모두 무너진거야
술취해 또 다신 너를 찾아가 그녈 안아주는 너를 보았어
지금 내눈에 흐른 눈물은 너도 모른척 해줘
남겨진 미련도 없지만 모두 니가 가져버려
며칠이 지났어 널 잊은 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미울뿐야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였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버렸어
하지만 나의 마지막 기대마저도 모두 무너진거야
술취해 또 다신 너를 찾아가 그녈 안아주는 너를 보았어
지금 내눈에 흐른 눈물은 너도 모른척 해줘
남겨徠진 미련도 없지만 모두 니가 가져버려
며칠이 지났어 널 잊은 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미울뿐야

單相思

너의 모습을 처음 봤을때 사랑이라고 느끼고 싶었지
하지만 너는 내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난 화가 났었지
지금까지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만 같아
어느 곳 어느 자리에 시선을 모아도
보이는건 너의 모습뿐 다른건 관심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네게 보이긴 정말 싫어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조차
나는 감당할수 있을것 같은데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엔
넌 내게 너무나도 멀리 있는것 같아
그 어떤 사랑도 난 원치 않았지
이별을 견뎌낼 자신이 없기에
하지만 이렇게 니가 내 마음을
장악할 줄은 예상도 못했지
지금까지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만 같아
어느 곳 어느 자리에 시선을 모아도
보이는건 너의 모습뿐 다른건 관심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내게 보이긴 정말 싫어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조차
나는 감당할수 있을것 같은데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엔
넌 네게 너무나도 멀리 있는것 같아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조차
나는 감당할수 있을것 같은데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엔
넌 네게 너무나도 멀리 있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