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花大橋

楊花大橋

韓國Hiphop歌手Zion T於2014年9月22日發表的單曲,以舒服的唱腔和治癒歌詞感動聽眾。2015年7月因Zion.T出演MBC的無限挑戰歌謠祭而再次受到廣泛關注。

歌曲背景


楊花大橋
楊花大橋
無限挑戰-HAHA& Zion.t
無限挑戰-HAHA& Zion.t
在20150718播出的一期《無限挑戰》中,歌手Zion.T講述他創作這首歌 的初衷,“寫了現實中父親的歌詞”,“家人,就是光憑這兩個字就很心酸”一同出演的HAHA也如此感性回應。
20150927蒙面歌王少女純情波斯菊在歌王候補最後決賽里演唱了Zion.t的《楊花大橋》使評審團留下了眼淚,並成為第13代歌王。

歌詞


韓文歌詞中文譯文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랐네
그 다리 위를 건너가는 기분을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여쭤보면 아버지는 항상
양화대교 양화대교
이제 나는 서있네 그 다리 위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我們家裡
每天都是我一個人
爸爸是計程車司機
問爸爸在哪裡
總是說在「楊花大橋」
在床頭邊
從清晨到日落
從星星糖到拉麵館
直到淩晨才下班的爸爸
等著口袋的
小小年紀的我 我記得
爸爸媽媽兩個姐姐
我是老么 可愛的老么
我記得那天 記得
幸福起來吧
我們幸福起來吧
不要悲傷 不要傷痛
我記得那天 記得
幸福起來吧
我們幸福起來吧
不要悲傷 不要傷痛
我會掙錢 會掙很多錢
曾經說“媽媽 就給我一百塊”
我的媽媽 爸爸 還有小狗
現在就看我了
電話響起了 是我媽媽
兒子 過得好嗎
問我在哪裡
我就回答
楊花大橋
媽媽 要幸福啊
不要悲傷 不要傷痛
我記得那天 記得
幸福起來吧
我們幸福起來吧
不要悲傷 不要傷痛
那時 我年幼時
一無所知
走過大橋上的心情
如果問 在哪裡的話
爸爸就會回答
楊花大橋
現在 我就站在那大橋之上
幸福起來吧
我們幸福起來吧
不要悲傷 不要傷痛